다이어트 일기 :D

84일차,다이어트 일기,종로 연세센스의원,다이어트 약 후기

엠케케 2020. 9. 11. 21:09

 

 

84일차 다이어트 일기.

힘빠지는 날..

 

 

 

 

 

어제 조금 내려간 몸무게를 확인하고

이뇨제를 끊고 올랐다가 다시 내려가는 과정인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전 몸무게.

 

 

 

 

 

어제의 오전 몸무게와 같은 숫자다.

다시 빠질것같긴한데..흠...

 

일단 출근해서 의성마늘소세지를 먹었다.

(이젠 아주 그냥 놓아버렸음)

 

오늘은 금요일치고 좀 바쁜 하루였어서

이것저것 하다가 금방 점심시간이 되었다.

 

오전약 X

 

11시 30분 점심식사.

 

 

 

밥은 어제와 비슷한 양.

견과류 섞인 콩자반 / 잡채 한젓가락 / 생선..뭔지모르겠지만 어쨋든 생선 / 

버섯볶음 / 두부조림 / 마요네즈 샐러드 / 뭔지모를 나물 / 미역국

 

국 빼고 다 먹었다.

다 맛있었다....식욕억제제를 안먹으니 모든것이 맛있다.

하지만 양이 늘지는 않았다.

나름대로 조절하고있기때문이다. (내 기준)

 

 

점심 다 먹고 회사로 돌아와서 일하다가

 

16시 50분 약 복용.

 

지방분해제 1

지방연소제 1

캡슐형 지방연소제는 빼놓았다.

 

이제 약을 한봉만 먹는것도 익숙해졌다.

 

집으로 돌아와서 저녁은 육회를 먹으려 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실패..

 

밥때를 놓쳐서 그런지 그냥 먹고싶지 않아서

저녁은 먹지않았다.

 

운동도 하지 않았다........

 

운동을 하지 않았으니 캡슐형 지방연소제도 당연히 먹지 않았...

 

그냥 일기나 빨리 쓰자 해서 오후 몸무게를 쟀다.

 

 

 

오.

저녁을 굶고 운동을 안했더니 살이 빠졌다.

운동했으면 더 빠졌을수도 있으려나?

 

내일 오전 몸무게를 확인해보긴 해야겠지만

그래도 이뇨제를 끊고 다시 몸무게가 올라갔던게 서서히 빠지고있는것같다.

일시적인 현상이라 했으니 금방 빠지지 않을까??

이제 곧 다시 68로 돌아갈수있을것같다.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면서 저녁을 굶은적이 한번도 없어서

저녁을 굶는게 어느정도나 효과가 있을지는 비교대상이 없다.

 

하지만 확실히 저녁을 먹는것과 안먹는건 차이가 큰것같다.

 

만약 저녁을 먹었다면 아마...69.4..정도 되지않았을까?

 

뭐 자세한건 알수없지만 그래도 몸무게가 다시 내려가고있으니 기분은 좋다.

 

내일 저녁에는 지인 부부랑 약속이 있는데

혹시나 많이 먹게될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긴 하다.

 

식욕억제제를 안먹은지 좀 되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그래도 생각보다 약을 줄이는건 많이 힘들지는 않는것같다.

갑자기 폭식하지만 않으면 약을 줄여도 요요가 확 오지는 않는듯...

아, 물론 이뇨제때문에 잠시 몸무게가 오르는건 어쩔수없다.

 

얼마만에 다시 몸무게가 내려갈지,

이뇨제 끊기 전 몸무게가 될때까지 며칠 걸리는지를 확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