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D

81일차,다이어트 일기,종로 연세센스의원,다이어트 약 후기

엠케케 2020. 9. 8. 23:11

 

 

 

81일차 다이어트 일기.

 

 

 

 

이뇨제 끊은 이후로 나의 몸무게는 오르고 있다.

일시적인거라고 해서 별로 신경쓰고있지 않다.

BMI수치도 오르지 않고 있고

무엇보다 몸이 살이찐 느낌보다는 그냥 부은느낌이 더 강하기 때문.

 

오늘은 일어나니 얼굴이 조금 붓긴 했는데

별로 큰 차이는 없었다.

(원래 얼굴에 살이 많고 좀 큰편임..............흑...)

 

 

오전 몸무게.

 

 

 

낄낄 조금 올랐다.

근데 이렇게 여유로울 수 있는 이유는,

약을 서서히 줄이고 있음에도 폭식은 하지 않았고,

간식도 먹고있지 않기때문이지!

곧 다시 뺄수있다!

 

 

69 기념으로 출근해서 컵라면 한개 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먹고싶어서 깠다 사실..ㅋㅋㅋㅋ

면은 3분의 2 해치움.

국물도 좀 많이 마셨다.

 

 

맛있으면 됐지뭐...

 

오전약 X

 

11시 30분 점심식사.

 

 

 

된장찌개 / 견과류넣은 콩자반 / 마요네즈 넣은 샐러드 / 감자튀김 4개 / 

마늘장아찌 한개 / 닭볶음탕 닭 한개 / 콩나물 무침

밥은 늘 먹던 양.

 

점심식사 정말 맛있게했다~

추가로 밥 거의 다 먹어갈때쯤

갓 튀긴 따끈따끈한 고구마튀김 한개를 주셔서

먹었는데..세상에 그렇게 달고 맛있을수가 없다.

 

같이 식사했던 사람들도 전부 고구마튀김을 극찬했다.

한개만 먹은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었으니 만족!

 

 

회사로 돌아와서 오늘은 현장에서 일을하느라

땀을 조금 흘렸다.

(머리카락 젖을정도로)

 

오전에 약 안먹었는데도 땀이 난다.

왜냐면 난 원래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기때문이다.

살찌면서 땀이 많이나기 시작했음..

그렇다고 살이 빠졌는데도 땀이 덜나진 않는것같다.

 

 

16시 50분 약 복용.

지방분해제 1

지방연소제 1

 

총 두알 복용.

 

캡슐형 지방연소제 빼놓음.

 

 

오늘 일이 있어서 조금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18시 23분 저녁식사.

(늦게퇴근한것치곤 비슷한 시간대에 먹음)

 

 

 

어제 먹다 남은 마라샹궈,갈비,순두부찌개

위주로 먹었는데 오이지 무침 몇개 먹어줬고

밥은 늘 먹던양보다 한숟가락 정도 덜담았다.

 

오늘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폭식각인가 했는데

배불러서 그만먹음...

 

식욕억제제를 안먹어도 저정도 양으로 버틸 수 있게되어서 다행이었다.

 

집도착해서 19시 40분 캡슐형 지방연소제 복용.

 

20시 10분 운동시작.

 

훌라후프 양방향 25분씩 총 50분.

 

오늘은 생각보다 땀이 많이 났지만

 어차피 몸무게 안빠질거 알기에 그냥 개운한 느낌으로만 운동했다.

 

 

씻고 나와서 몸무게를 쟀다.

 

 

 

 

그대로군.

그대로라는게 더 놀랍다.

더 오를줄 알았는데 멈추다니...

 

이뇨제를 반알씩 처방받아서 하루에 총 한알씩 복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알씩 처방받은 사람이 있는데,

한알씩 처방받은 사람이 나다.

 

분명히 설명서에는 하루 한알이 적당하다고 했는데

왜 처방을 한알씩 받은건지 의문...

하지만 난 그냥 두알 복용했고,

두알에서 한알 넘어갈때는 별다른게 없었으나

지금 한알을 복용하다가 아예 끊어버렸더니

이렇게나 몸무게가 오르고 있다!

 

하지만..엄청나게 얼굴이 띵띵 붓거나

몸이 띵띵 붓거나 그러진 않는다.

 

이것도 뭐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을까?

 

겪어본 사람들 말로는 (주변 지인들)

몸무게가 일시적으로 올랐다가

어느정도 지나면 다시 되돌아온다고 했다.

 

다시 되돌아가긴 하겠지뭐.....

어차피 나는 다이어트를 내년까지는 계속..

아니지..내년으로 멈출수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내년까지는 계속 이 상태를 유지할 예정이고,

약은 이제 얼마 안남았고,

병원 재방문은 안할것이다.

 

효과가 확 나타나는게 아니라면 굳이 줄서서 받고싶지 않다고나할까...

그리고 이미 3개월째고....

3개월 이상은 별로 먹고싶지 않아졌다.

약에 너무 의지해도 안좋은걸 알기에...

 

이러다가 나중에 살이 또 어느정도 쪘다 싶으면

그때 다시 처방받으러 내원할것이다.

(초반에 효과를 너무 잘봐서 미련이 남는다)

 

이뇨제 끊고 몸무게가 오르고, 몸이 붓는 기간이

어느정도일지는 이제 지켜봐야할듯.

 

기록을 꼼꼼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