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D

68일차,다이어트 일기,다이어트 약 복용중,종로 연세센스의원,다이어트 약 후기

엠케케 2020. 8. 26. 22:57

 

 

 

벌써 68일차 다이어트 일기이다.

 

 

 

 

두번째 약을 받고나서부터는 날짜가 지나는게 굉장히 빠르게 느껴진다.

벌써 68일차라니.. 그만큼 약을 복용하는게 익숙해졌다는 얘기다.

 

오전의 몸무게.

 

 

 

 

역시 어제 오후보다는 조금 올랐다.

그렇다는건 오후에 조금 내려갈 수 있다는것!

 

출근해서 의성마늘소세지 한개 또 먹어주고,

토레타 3통 쟁여놓고 일을 시작했다.

(토레타 하루에 500ml짜리 한통 반정도 먹는듯)

 

 

오늘의 주된 업무는 상품 사진찍기!

예쁘게 찍을수록 뿌듯해지기 때문에

한번 찍을때 공들여 찍는게 좋다.

오늘 날씨가 굉장히 더웠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온몸에 땀이....흑...

오늘 유난히 더웠던것같다.

태풍 온다더니..그래서 그런가보다.

 

10시 30분 약 복용.

 

11시 30분 점심식사.

 

 

 

오늘따라 조금 초라한 나의 점심..

열무국수 먹으려고 밥을 정말정말 조금 담았다.

숟가락에 내 얼굴이 비치는 관계로 보노보노 처리...

그 전 사진도 비쳤는지 모르겠다 오늘 발견했으니까ㅋㅋㅋㅋ

 

꽈리고추 두개 / 버섯볶음 두개 / 마요네즈 왕창 샐러드 / 윙 한개 / 열무국수

 

 

열무국수 세젓가락 먹었고 나머지는 다 클리어!

국수 많이먹고싶지만.. 국수만 먹으면 금방 배고파질것이고..

그렇다고 밥도먹고 국수도 먹자니 너무 배부르고..흑..

그냥 맛만 보는거라 생각하고 세젓가락 먹었다.

국물은 평소 국 먹는것보다는 많이먹었다.

 

 

회사로 돌아와서 오후에 필수로 매일 처리해야할일들 빼고

나머지 시간은 상품사진찍고, 상품정보 확인하고..

뭐 그정도 했다.

오늘은 시간이 조금 빨리 간듯 하다.

 

16시 50분 약 복용.

지방연소제 한알 제외.

 

 

18시 25분 저녁식사.

 

 

족발!!

냉채족발이랑 걍 족발이랑 돼지껍데기랑 밥 먹었다.

밥 좀더 줄여도 될것같기도 하고..음 일단 밥을 다 먹긴했다.

보쌈 네점정도 먹고, 냉채족발 두점먹고

나머지는 돼지껍데기 왕창먹었다.

껍데기 맛있다..흑..

 

 

집으로 돌아와서 19시 40분 지방연소제 한알 복용.

 

 

20시 20분 운동 시작.

(10분에 하려했으나 딴짓하다가 타이밍 놓침)

 

훌라후프 양방향 25분씩 총 50분.

 

오늘따라 훌라후프 하는데 날개뼈 아래쪽 등이 너무 아파서

(하루종일 컴퓨터앞에만 있어서 자세가 좋지 않다)

중간에 그만두고 싶었지만 5분만 더하자 5분만 더하자...

라는 생각으로 어떻게든 50분을 다 채웠다.

장하다!

 

 

씻고 나와서 몸무게를 쟀다.

 

 

 

 

버티고 버텨서 50분 운동한 보람이 있다!

(어제 운동한 효과가 지금 나오는 것이겠지만..)

사실 체중계 올라갈때 살짝 67이 보여서 기대했는데

68.0이 나와서 많이 아쉬웠다.

 

조만간 67로 떨어질수도 있을것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갑자기 70.0때의 저주가 생각나면서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며칠동안 계속 68.0이면 어떡하지....?

아니겠지.. 그래도 요즘 계속 몸무게가 들쑥날쑥 하면서

변화가 있었기때문에 고정적인 저주의 몸무게로 며칠동안 지내는일은 없을것이라 믿는다.

 

 

요즘은 운동하고나서 자기 전에 배가 많이 고픈 느낌이 자주 나기 시작했다.

그래도 여태까지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면서 공복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먹지 않고 그냥 잘수는 있는데

먹고싶은 욕구가 커지면 돌이킬 수 없을것같아서

이것또한 걱정이 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잘 견디고있으니 괜찮겠지...

 

 

이뇨제도 슬슬 아예 빼버릴때가 된것같은데

그 타이밍을 잡는게 좀처럼 쉽지가 않다.

 

남은 이뇨제 숫자 확인해보고 내일 계획을 좀 세워봐야겠다.

 

내일 오전에는 몸무게가 조금 오르겠지만

내일 오후를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