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D

66일차,다이어트 일기,다이어트 약 장기복용,종로 연세센스의원

엠케케 2020. 8. 24. 22:51

 

 

 

66일차 다이어트 일기.

 

 

 

 

오늘 오전 몸무게가 다시 올라버렸다.

 

 

 

크흑..어떻게 뺀건데 다시 69라니..!!

괜찮다. 다시 빼면된다!!

 

 

월요일은 바쁜날.

출근해서 의성마늘소세지 먹어주고,

토레타 2+1이라 3통 사서 쟁여놓고,

상품 올리던거 마저 올리고..배송관리하고..

반품관리도 하고... 등등 일하다가

 

10시 30분 약 복용.

 

11시 30분 점심식사.

 

 

 

오늘 맛있는거 나왔다!!

카레카레~~ 카레~~~

밥은 반공기 안되게 담았고, 그 위에 카레붓고,

닭볶음탕 닭 한개 / 감자튀김 두개 / 마요네즈 버무린 파프리카랑 양배추샐러드 듬뿍! / 

미역줄기 / 콩자반 / 미역국

 

국빼고 다먹었다.

국물 좋아하긴 하는데 어느순간 국물을 많이 안먹게 되어버렸다.

약때문인지 식습관이 바뀌어서그런건지

입맛이 바뀐건지는 잘 모르겠다.

 

약을 지금 2개월 조금 넘게 먹었는데

아무래도 장기적으로 복용하다보니 이제 약에 너무 익숙해지기도 했고,

약을 먹어도 몸에 별로 변화가 없다.

그래서 지방연소제를 한알 빼놓았다가 운동전에 먹는것이기도 하고..

지방연소제를 한꺼번에 두알 복용하는것보다

한알 빼놓고 복용했다가 운동하는게 훨씬 효과가 좋은건 확실하다.

 

 

 

사무실 와서 또 일하다가 16시 50분 약 복용.

지방연소제는 당연히 빼놓았다.

 

 

친정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18시 17분 저녁식사.

 

 

 

 

밥은 평소보다 한숟가락정도 덜 담았다.

오늘 먹어보니 저 양이 딱 적당한것같다.

너무 배부르지도 않고 배고프지도 않은, 운동 전 소화될 딱 그정도이다.

 

비비고 떡갈비 두개먹었고, 오이무침 한개먹고.. 오이지도 한 두개정도 먹어주고..

고추 두개먹고... 도라지 무침은 꽤 많이 먹었다.

식초 들어간거 좋아한다.

이거 쓰면서도 입에 침이 고인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집 도착해서 19시 40분 지방연소제 한알 복용.

 

20시 10분에 운동시작하려했는데

친오빠랑 카톡하다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20시 25분 운동 시작.

 

훌라후프 양방향 25분씩 총 50분 했다.

 

 

오늘 저녁 몸무게.

 

 

 

 

다행이도 다시 68로 넘어왔고, 조금 더 내려가주었다.

아주 고마운녀석^^

 

요즘 내가 살빠지는걸 본 주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종로 연세센스의원을 방문해서 약을 받은사람이

주변에만 네명이 되었다.

 

효과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데,

전혀 빠지는것같지 않다는 사람이 있고

슬슬 잘 빼고있는 사람도 있고

나랑 며칠 차이나지 않는 지인은 나와 비슷하게 잘 빠지고 있는듯 하다.

 

약을 복용하면서 모두다 먹는 양이 많이 줄었다는게 제일 중요한듯 싶다.

 

다이어트는 절대 운동만으로는 할수없다.

요즘 그걸 많이 느끼고있다.

 

운동을 안하고 적게먹어도 뺄수없다....

반드시 적게먹고 운동도 해야한다는것.. 그게 너무 괴롭다.

 

너무너무 게을러서 나무늘보라고 불리던 내가

이제는 습관이 되어서 운동도 매일 하고

식사량도 알아서 조절하고 있다니 너무 기특하다.

 

받아온 약을 다 먹으면 3개월치가 되는데,

나는 한번 더 방문할 예정이다.

유지용으로 먹을생각이지만

생각처럼 많이 빠져주지 않는다면 20일치 정도는 지금처럼 복용할것같긴 하다.

 

과연 약을 다 먹고 유지용으로 하루 한봉만 복용했을때도

지금처럼 빠져주거나, 유지해주거나 그게 잘 될지 의문이다.

 

다이어트 약은 복용기간이 늘어날수록 효과가 떨어진다는데

그게 어느시점인지, 사람마다 다른것인지도 알수가 없다.

 

뭐 복용해보는 수밖에 없지않을까..?

 

 

점점 내려가는 몸무게를 보면서 더욱 욕심이 생긴다.

하지만 지금보다 더 열심히 힘들게 하지는 않을것같다.

항상 의욕이 먼저 앞서지...ㅋ..

 

내일도 오늘처럼!!

67을 향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