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알차게 보내고 온 59일차 다이어터의 다이어트 일기이다.

오늘은 오전 약 복용 시간을 조금 앞당겨서 먹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유명한 막국수집이 있다고해서
그 막국수를 먹고 와야하는데
시간상 약먹을 시간쯤 막국수집 도착이라...
9시 30분쯤 오전 약 복용.
차를 타고 40분 조금 더 걸려서 막국수집 도착.
막국수 두개를 시켜서 먹었다.
(수육이 맛있다고 하는데 수육까지 못먹을것같아서 안시킴...)

10시 30분 점심식사.
이 막국수 진짜로 맛있다!
현지인 맛집이라고 하는데 정말 맛있었다.
들기름,식초,겨자,동치미 국물을 넣어서 먹는 막국수인데
세상에..진짜 다먹고싶었다.
하지만 반밖에 먹지 못했다..
다음에 강원도 가면 꼭 다시 방문하기로 하고 집으로 출발했다.
(다음번엔 수육까지 먹을예정이다)
생각보다 많이 막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차가 좀 있는터라
시간이 조금 많이 걸렸다.
아, 중간에 배가 너무 아파서 휴게소 들러서 화장실 다녀오느라 좀 더 걸리기도 했다.
요즘은 변비약을 계속 안먹어서,
2일~3일에 한번씩 몰아서 화장실 신호가 오는 바람에...
어쨋든 속을 비우고 출발했다.
14시 30분? 40분쯤 집에 도착해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몸무게가 너무 궁금해서 몸무게를 쟀다.

발 위치가 정확하지 않았던건지 과체중 글자가 안나온다..
생각보다 많이 오르지는 않았다.
원래 중간에는 내가 생각하는 몸무게랑 영 딴판으로 나오기때문에
체중을 잘 재지 않는 편인데
어제 오후에 몸무게를 못잰것도 있고,
오자마자 얼마나 쪘나 궁금하기도 해서 몸무게를 쟀는데
아직 앞자리가 6이어서 기분이 좋았다.
피곤해서 낮잠좀 자다가 약 복용 알람을 듣고 일어났다.
16시 50분 약 복용.
(지방연소제 한알 빼놓음)
너무 졸려서 다시 잤다.
18시 30분쯤 일어나서 정신차리고있다가
슬슬 저녁을 먹어야하는데 메뉴가 마땅히 생각나지않고....
그러다가 19시가 되어버리고....
더 늦으면 운동하기 힘들어서 그냥 편의점에서 도시락 사다먹었다.
19시 30분 저녁식사.

제육볶음 도시락/미역국이다.
저 계란은 다 먹고, 소시지도 다먹었다.
밥은 반 먹었고, 제육볶음은 다 먹지않고 3분의 1정도 먹었다.
밥 다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운동을 조금 늦게 시작해야했다.
배부른 상태에서 훌라후프 돌리면 옆구리가 너무 아프다...
20시에 따로 빼놓았던 지방연소제 복용.
20시 55분 운동 시작.
훌라후프 양방향 25분씩 총 50분.
이틀 운동 못했으니까 오늘은 10분 더 해도 된다.
씻고 나와서 몸무게를 쟀다.

잉? 생각보다 몸무게가 많이 내려갔다.
정체기 지났다고 많이 빠져준것인지??
아니면 이러다가 또 오를지도 모르고..
다음 숫자로 넘어가기까지 너무 기복이 심해서
이건 뭐라 말하기가 힘든것같다.
최근에도 70.0인상태로 변화없이 몇번을 지내보니
이건 내가 가늠할수있는게 아니었다.
약을 복용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는 분명한 패턴이 존재했는데,
지금은 그런 패턴따위 없다.
그냥 지멋대로다.
그래도 확실한건 시간이 지나면 분명히 몸무게가 줄어든다는것인데,
몸무게가 줄어드는 기간이 점점 늘어날수밖에 없는건
내가 약을 복용한지 그래도 꽤 시간이 지나기도 했고,
그만큼 내 몸이 약에 적응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효과가 아예 없지는 않다.
내일 60일차가 되는데, 이제 두달을 채운샘이다.
그래도 약이 아직 한달치가 더 남았다.
목표 체중까지는 아직도 한참이 남았고, 10Kg이상 감량을 더 해야한다.
다이어트는 평생숙제라는게 정말 맞는말인것같다.
내일 오전 몸무게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휴일에 많이 먹은것치고는 빠져준게 고맙기도 하다.
내일은 다시 평소 패턴으로 돌아갈 예정이라,
몸무게 변화가 기복이 다시 심해질수도 있을것같다.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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