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D

57일차,다이어트 일기,종로 연세센스의원,다이어트 약

엠케케 2020. 8. 15. 23:29

 

 

 

 

57일차 다이어트 일기.

 

 

 

 

 

 

오늘은 친구의 결혼식이 있는 날이라 9시쯤 기상했다.

 

 

오전의 몸무게.

 

 

 

드디어! 앞자리가 바뀌었다!

이상한 정체기에서 벗어나게 된것이다!

 

하지만 오늘 친구 결혼식에서 잔뜩 먹을 예정이기때문에

오후 몸무게는 다시 70.0이 될수도 있으니 앞자리 바뀐걸 본것만으로 일단 만족하자.

 

 

10시 30분 약 복용.

 

친구 결혼식이 13시 20분 시작이기때문에 시간 맞춰 식장에 갔고,

예식끝나고 사진도 찍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함께

뷔페를 즐겼다.

 

 

14시 34분 점심식사.

 

 

풀때기는 하나도 담지 않았다.

왜냐하면 난 오늘 뷔페에서 잔뜩 먹을 생각에 들떠있었기 때문이다.

 

스파게티 조금,까르보나라 소스 파스타(무슨면인지 모름) 한개,고기만두 한개,

호박전 한개,김치전 한개,탕수육 약 다섯개ㅋㅋ

초밥 한개,연어회 한개,알수없는 회 한개,육회 잔뜩!

고기 두덩이

 

이거 다먹었다!!

근데 스파게티는 큰덩어리로 떴다가 바닥에 떨궈서 못먹고

아주 조금 먹었는데, 떨구길 잘했다. 맛없었다.

 

저렇게 먹으니 배가 불렀다.

 

하지만 난 오늘 디저트까지 부술 생각으로 왔기때문에,

마들렌 엄지만한거 반쪽, 고구마타르트 엄지만한거 반쪽,

스콘 한개(작은거였다),파인애플 5조각을 먹었다.

 

음 너무 배부르지만 뷔페니까 괜찮다.

뷔페는 그렇게 먹는거다 원래.

 

 

 

친구들을 정말 오랜만에 만난거라 식사하면서 수다도 떨고 하다가

한참을 앉아있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오니 벌써 16시가 넘은 시각..

일단 화장을 지우고 나와서 (운동할거니까 샤워는 안했음)

 

17시쯤 약 복용.

지방연소제는 당연히 빼놓았다.

 

 

 

 

 

19시 17분 저녁식사.

 

김밥천국에서 콩나물 라면이랑 원조김밥 한줄 시켰다.

신랑은 돈까스.. (안뺏어먹었다)

 

콩나물 라면 반정도 먹었고, 국물도 좀 먹었다.

김밥은 4개 먹었다.

 

소화시키고 밥먹어야해서 배부를때 그만먹었다.

 

밥 다먹고 20시쯤 빼놓았던 지방연소제 복용.

 

21시 운동 시작.

 

훌라후프 양방향 20분씩 총 40분.

 

 

지방연소제를 따로먹는 효과는 아직까진 아주 좋다.

 

 

씻고 나와서 몸무게를 쟀다.

 

 

 

 

 

오 아직 69다.

옆에 원래 과체중이라고 떠야하는데

체중계 배터리가 다되어서 그런지 안뜬다..

여러번 재보아도 체중은 똑같은데 과체중이라고 안뜨고...

BMI숫자도 안뜨고.. 근데 또 나머지는 다 뜬다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정체기를 벗어났다.

후반대라서 언제 다시 오를지 모르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동안 69를 유지한게 어디인가!

 

앞자리가 바뀌는게 이렇게 짜릿하다니!!

 

아직 목표체중까지는 한참이 남아있지만,

지금처럼만 하면 가능할것같다.

 

단기에 살을빼는건 너무나 힘든일이기때문에

아주아주 장기간 뺀다고 생각하고 다이어트를 해야한다.

 

단기간에 살을빼려고 하면 괜히 힘만들고,

금방금방 빠지지 않는 몸무게때문에 포기하기가 쉽다.

 

약을 복용하면서도 정체기가 오면

왜 안빠지지, 이제 약효과가 없나, 뭔가 더 열심히 해야하나

이런생각이 드는데

 

이걸 단기간에 빼려고 하다가 정체기가 와버리면

진짜 다 포기하고 폭식으로 이어질수있으니 조심하자.

 

 

 

내일은 강원도로 패들보드를 타러 갈 예정이기때문에

오전에 몸무게를 재고, 오후에는 몸무게를 확인할 수 없다.

 

내일 열심히 놀아서 몸무게좀 줄여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