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일차 다이어트 일기.
이상한 정체기 때문에 혼란스럽다.

으으.. 요즘 진짜 정체기 치고 너무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혼란스럽다.
정체기인건 맞는데, 왜 몸무게 변화가 전혀 없는것인지 의문이다.

저번 정체기때는 소숫점 자리만 왔다갔다 하다가
다음 몸무게로 내려가곤 했는데,
지금 굉장히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소숫점자리가 1도 오르지않고, 또 내려가지도 않는...
어떻게 이렇게 70.0Kg이 몇번씩이나 유지될수가 있는것인가???
54일차 오후 몸무게부터 오늘까지
몸무게 변화가 전.혀 없다.
매번 70.0Kg 유지중이다.
어떻게 이게 가능하지...?
어쨋든 오늘 출근해서 역시나 의성마늘소세지 먹어주고(이제 당연한 일이 되었다)
오늘은 배송업무가 없기때문에 조금 여유로운 하루였다.
사무실 대청소 하고나니 갑자기 약먹을 시간이 되었다.
10시 30분 약 복용.
대청소 후 상품 업로드 하다가 점심먹으러 갔다.
11시 30분 점심식사.

밥은 반공기도 안되게 담았고,파프리카 들어간 샐러드,
마늘장아찌 두개,단무지무침 한개,콩나물무침,떡갈비 한덩이,호박 두개,냉면육수 조금.
원래 오늘 삼계탕이 나왔는데 다 먹지 못할것같아서 안받아왔다.
(삼계탕을 닭 한마리씩 줌...)
신랑 먹는 삼계탕에서 닭가슴살 조금 빼앗아 먹고,
나머지 반찬은 다 먹었다.
냉면육수는 그냥 시원한게 먹고싶어서 떠왔는데
아주 조금밖에 못먹었다. (세숟가락정도..?)
점심으로 담아온 음식을 다 먹고 뭔가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들었지만
더 먹지는 않았고,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니 배가 불렀다. (아주 배부르지는 않았다)
사무실에서 이것저것 일하다가
16시 50분 약 복용.
역시나 지방연소제 한알은 먹지않고 따로 챙겨놓았다.
퇴근 후 18시 10분 저녁식사.

국물떡볶이가 있어서 밥을 두숟가락 정도 덜어냈다.
떡볶이 앞접시로 한접시(성게알 어묵 한개),닭꼬치 한개,밥,고추
맛있게 먹었지만 너무 많이 먹은 느낌이었다.
조금 많이 배부른정도...?
밥 먹다가 두숟가락 정도 남았을때 너무 배가 부른 느낌이 강하게 왔다.
그 전에 멈췄어야 했는데..ㅠㅠ
집에와서 할일좀 하다가 19시 30분 지방연소제 한알 복용.
20시 20분 운동시작.
훌라후프 양방향 20분씩 총 40분.
어제보단 땀이 덜났지만 당연한 결과다.
어제는 50분 했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씻고 나와서 몸무게를 쟀다.

??
이거 진짜 이상하다.
어떻게 아무런 변화가 없지 진짜???
체중계가 고장났나????
아니다.. 방금 신랑한테 체중재보라했는데
고장난게 아니다...
고장이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동일한 숫자가
5번이나...음...
차라리 조금이라도 올라주면 언젠간 빠지겠지 할텐데
이건 뭐 변화도 없이 오르지도 않고, 내려가지도 않으니
영원히 이 몸무게에서 머물러있을것만같은 기분이 들어서 찝찝하다..
내일은 친구 결혼식에 가야해서 뷔페먹는날인데!!!!
약은 당연히 빼먹지 않고 복용할 예정이고,
뷔페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먹을지 며칠전부터 고민했다.
샐러드따위 절대 먹지않겠다.
고칼로리로만 섭취할 예정이기때문에 내일은 오후 몸무게가 조금 늘어있을지도 모르겠다.
어차피 많이 못먹겠지만.. 그래도 먹고싶은건 마음껏 먹고 와야겠다.
살쪄서 못입었던 청치마를 오늘 입고 출근했는데,
다들 날씬해보인다고 살 많이빠졌다고 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내가봐도 많이 빠진게 보이는데, 남들눈엔 더 보이지않을까?^^
앞자리 바뀔때까지 조금만 더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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