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D

48일차,다이어트 일기,종로 연세센스의원,다이어트 약

엠케케 2020. 8. 6. 23:12

 

 

 

48일차 과체중의 다이어트 일기.

 

 

 

 

오늘은 그럭저럭 잠을 푹 잘 자고 일어났다.

아침부터 컨디션이 꽤 괜찮았다.

 

 

오전 몸무게.

 

 

 

띠용!

죽먹고 운동한 결과인가?!

 

어제 죽먹고 운동하고 자기전까지 식도가 계속 쓰리고

속이 조금 안좋았다.

 

근데 오늘 아침에는 식도쓰림은 없었고,그냥저냥 속도 편안했다.

천만 다행이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위장약은 며칠 더 먹어야겠다.

 

 

출근해서 상품업로드하고 이런저런 일처리 하고

10시 30분 약 복용.

 

 

11시 30분 점심식사.

 

 

오늘 밥 진짜 맛있었다.

식당 음식맛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

오늘은 특히 맛이 정말 좋았다.

콩나물국이 맑은데 매콤해서 좋았고,

카레도 적당했고..!!

저 마요네즈 범벅 샐러드 정말 맛있다~

 

밥은 반공기정도 펐는데 왜 사진에 더 많아보이는지 진짜 의문이지만

저걸 다 먹지 못했다.

배불러서 두숟가락정도 남긴것같다.

국은 항상 반도 못먹기때문에 별로 신경쓰이지는 않는다.

 

 

변비약을 이제 먹지 않다보니 화장실을 전처럼 자주가지는 못하게 되었는데,

어차피 빠른시일내에 나올걸 알기때문에 배가 조금 나온것같은 기분이 들어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겼다.

배변활동에 조금 도움이 될까 싶어서 아침에는 유산균 한포 먹어줬다.

(한포 먹는걸로는 효과 1도없으니 꾸준히 먹어야한다)

 

 

점심먹고 다시 상품업로드 작업하고..이런저런...작업하고...

나름 열심히 일을 했다.

 

16시 50분 약 복용.

 

 

18시 05분 저녁식사.

 

 

김치찜!

오징어 들어간 부침개,아삭이 고추 한개 먹어줬고,

매실장아찌,오이지무침 먹었다.

 

오른쪽 밥그릇이 일반 밥공기, 왼쪽 밥그릇이 양 적은 밥그릇이다.

저정도 담으면 반공기정도 되는것같은데 밥그릇 위로 밥이 올라오지 않게 하면

반공기가 조금 덜 되는 양이 된다.

 

오늘은 밥그릇 위로 밥이 올라오지 않게 해서 먹었는데

내가 생각을 뭔가 잘못한것같다.

 

밥만 먹는게 아닌데....................

반찬이랑 같이먹다보니 마지막 한숟가락 먹을때쯤 포만감이 상당했다.

아무래도 밥양은 조금 더 줄이는게 맞는것같다.

(반찬에 따라서 조금씩 조절해서 먹는게 제일 좋을듯 싶다)

 

밥먹고 집에와서 TV보고 좀 쉬다가 20시 20분 운동 시작.

 

훌라후프 양방향 20분씩 총 40분.

 

오늘은 그래도 어제보다는 땀이 좀 많이 났다.

어제 사실 이제는 땀이 적게나면 어쩌지 조금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씻고 나와서 몸무게를 쟀다.

 

 

 

 

 

 

이런 배신자 같으니.

꿀같은 70 초반대를 보여주고는

바로 다시 중반으로 올라버렸다.

 

그래 뭐 그럴수도있지.

어차피 지금 약 먹은지 48일이 되었고,

어느정도 몸이 약에 적응되었기때문에 이제는 약을 먹어도

약먹기 시작한 초반처럼 쭉쭉 빠져주는일은 없다.

 

하지만 너무 실망하지는 말자.

적게먹는 습관과 조금이라도 움직이고, 운동하는 습관이라도 만들고 있으니

그걸로도 나에겐 큰 변화가 온것이다.

 

 

그리고 오늘 운동하는 내내 트름이 올라왔는데...

역시나 식도가 아주 살짝 쓰렸지만 엄청 괴로운 정도는 아니어서 신경쓰지 않았다.

 

생각해보니 항상 운동을 비슷한 시간대에 시작하는데,

소화가 덜된 느낌이 들어도 시간이 되면 운동을 해서 속이 더부룩한걸지도 모르겠다.

마치, 밥먹고 30분후에 엄청난 뜀박질을 하면 옆구리 터질거같은

뭐 그런 비슷한 느낌인것같다.

 

그렇다고 운동 시간을 뒤로 미루기엔 내가 씻고 나오기까지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려서..

밥을 일찍 먹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내일은 조금 더 늦게 시작해봐야겠다.

 

 

약먹고 초반에 붓기가 잘빠져서 배가 쑤욱 들어갔는데,

지금 화장실을 못가서 그런건지 배가 살~짝 나와보이는 느낌이 들긴한다.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느라 아랫배가 더 나올 확률이 높긴한데,

그래도 요즘은 자세를 의식하며 허리도 펴고 배에 힘도 줬다뺐다 하며 일하고 있다.

금새 까먹고 다시 추욱 쳐지는게 문제지만..

 

자세를 곧게 하고 배를 쑤욱 집어넣으면서 힘을 줬다가 뺐다가 하는것도

뱃살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60Kg대로 진입하게 되면 근력운동을 언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원래 68Kg부터 근력운동을 추가하려 했지만

아주 조금 더 빼고 하고싶은 마음이 좀 크다.

 

근력운동을 한다고 해서 근육이 순식간에 울퉁불퉁 나오는일은 절대 없다.

물론 아주아주 오래오래 많이많이 하면 아주 쬐끔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단순히 생각하면

지방을 밀어내고 그자리를 근육이 채운다고 생각하는게 맞는듯 싶다..

 

아니 일단 지방부터 밀어내고 고민해야될 일인데 지금 뭘 고민하는지도 모르겠네ㅋㅋㅋㅋㅋㅋㅋ

 

몸무게가 쭈욱 내려가주지는 않지만

휴대폰 체중측정 어플로 확인했을때 확실히 체지방률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일 오전에는 내 몸무게가 날 얼마나 약올릴지 기대가 된다^^

두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