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일차 다이어트 일기.
일기 쓰면서 다이어트 한지 며칠이나 되었는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이제 전날의 일기를 확인하지 않으면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며칠이나 되었는지 자꾸 까먹게 되어버렸다.
이렇게 오랜기간동안 다이어트를 해본적도 처음이고,
다이어트를 하면서 이렇게 체중감량을 많이 한적도 처음이다.
오늘의 오전 몸무게.

어제 오후 몸무게와 비슷한 수치다.
이제 0.1 빠진다고 좋아할수가 없다..
다시 오를수도 있단말이다!!!
어쨋든 나는 출근을 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힘든 하루였다.
어제보다 습도가 높았는지 하루종일 땀을 비오듯이 흘렸다.
10시 30분 약 복용.
(이뇨제 제외)
11시 30분 점심식사.

오늘 점심은 순댓국이다.
회사 법카를 들고가서 먹었다.
무지 맛있었음!!
근데 저번에 먹었던것보다 많이 먹지 못했다.
저번에는 약간 매콤하게 해서 먹었는데,
오늘은 식도염때문에 그러지 못하고 간도 약하게 해서 먹었다.
밥은 반공기도 안먹었고, 순댓국 국물보다는 건더기를 좀 많이 먹은것같다.
(곱창 많이 집어먹었다)
오늘은 내일 출고할 물건들 마무리 하느라
진짜 시간가는것도 모르고 땀 계속 흘리면서 일만했다..흑...
16시 50분 약 복용.
(변비약 제외)
일이 마무리가 안되서 18시 30분 퇴근.
20시가 되어서야 저녁식사를 할수있었다.

집앞 본죽에서 죽 사와서 먹었다.
식도염때문이기도 하고.. 딱히 먹고싶은것도 없고
그나마 자극적이지 않은걸 먹어야할것같아서 참치죽을 먹었는데,
저 양에서 밥숟가락으로 딱 두숟가락 남겼다.
역시 죽은 속을 편하게 하는것같다.
오늘은 점심식사 시간과 저녁식사 시간 텀이 길어서
공복이 오래 유지되었던 탓인지 죽만 먹었는데도 굉장히 배가 불렀다.
이미 늦은시간에 식사를 했기때문에 소화가 덜된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할수밖에 없었다.
20시 45분 운동시작.
훌라후프 양방향 20분씩 총 40분.
오늘 몸이 너무 녹초가 되어서 그런지 훌라후프 하는데 하나도 힘이 나지 않았다.
훌라후프 하는 내내 허리랑 등이 너무 아팠는데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시간은 채우고싶어서 억지로억지로 40분 겨우 채웠다.
씻고 나와서 몸무게를 쟀다.

오늘 정말 힘들었나보다.
이렇게나 많이 줄어주다니...ㅋㅋㅋㅋ
물론 나는 기쁘지만 일단 몸이 너무 힘들고
하루종일 땀을 너무 흘렸기때문에 지금 누우면 바로 잠들수있을것같다.
중간중간 토레타를 많이 마셔주긴 했는데
그래도 마신것보다는 흘린 땀이 더 많은것같다.
내일 오전에도 출고품목 확인해야하기때문에 땀을 좀 흘릴것같긴한데...
오후에는 그래도 시원한 사무실에서 일할수있을것같아서 견딜만하다.
이제 비나 좀 안왔으면 좋겠다.
원래 비오는거 굉장히 좋아하는데, 날씨가 너무 습해지니 못견딜것같다.
아, 물론 다이어트 약을 복용했기때문에 땀이 더 잘난것일수도있다.
지방연소제와, 지방분해제가 들어있기때문에....
뭐 덕분에 몸무게가 많이 줄었으니 나는 만족한다.
이제 내일부터는 진짜 새로 받아온 약을 복용하게 된다.
까먹지 않는다면 지방연소제 하나를 빼놨다가 먹게될텐데,
카페인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서 늦게먹었다가 잠못잘까봐 조금은 걱정이 된다.
카페인에 하나도 반응이 오지 않는 몸이긴 하지만
그냥 일반적으로 커피를 마셔서 섭취하는것과 약으로 섭취하는게 다를 수 있기때문에
일단 한번 해보고 잠이 너무 안온다 싶으면 그냥 같이 먹는걸로 바꿔야겠다.
잊지말고 약 담아올 통을 가져가야겠다.
오늘 하루 고생 진짜 많았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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