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D

39일차,다이어트 일기,종로 연세센스의원,다이어트 약 복용중

엠케케 2020. 7. 28. 22:32

 

 

 

이제 병원갈날이 얼마 안남았다.

39일차 다이어트 일기.

 

 

 

 

 

 

비만에서 과체중이된 돼지다.

 

 

 

이번주 토요일에 병원 방문 예정인데,

병원 방문 전까지 70Kg대 진입이 목표이다.

3일 남았다..........

 

 

오늘 오전 몸무게.

 

 

 

 

중간쯤에서 놀고있다.

아직은 내려올 생각이 없어보이는 나의 몸무게.

 

0.6정도야...3일이면..가능하지 않을까....?

힘내보자!!!

 

 

 

출근해서 의성마늘소세지 하나 사먹음.

 

 

어젯밤에도 자기전에 뭐가 먹고싶고 배고프고 했는데

정확히 뭐가 먹고싶은지 생각나지도 않았고

결정적으로 우리집에는 먹을게 없다.

(과자만 잔뜩있는데 과자는 먹으면 진짜 큰일날것같아서 땡기지도 않았다)

 

평일에 집에서 밥을 먹지 않기때문에

(친정집에서 해결하고옴)

집에는 먹을게 없다.

 

참 다이어트를 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다이어트를 안할때는 먹을게 없어서 진짜 짜증날때도 있었지만...ㅋㅋㅋㅋㅋ

 

 

출근해서 어제 못한일 마무리좀 하다가

 

10시 30분 약 복용.

(이뇨제 제외)

 

 

11시 30분 점심식사.

 

 

 

 

식당 조리하는 아주머니가 바뀐게 틀림없다.

점점 맛있어지고 있다.

 

하지만 오늘 저 양을 다 먹지는 않았다.

 

먹다보니 뭔가 배불러졌는데

밥도 조금 남은상태고 반찬들도 조금 남은 상태에서

가지볶음 가지 씨를 봐버려서

뭔가 갑자기 입맛이 뚝 떨어져버렸..다.

 

그래서 그냥 그만먹었다.

고마운 가지^^

 

 

 

회사 앞 편의점에서 토레타 1+1하길래 쟁여놓는겸 사놓고,

한통은 열심히 마시면서 일했다.

 

16시 50분 약 복용.

(변비약 제외)

 

 

18시 10분 저녁식사.

 

 

 

 

오늘은 중국음식이다! 야호!

먹다말고 찍은 사진이 아니다.

애초에 덜어놓고 저 양으로 시작했다.

 

중국집에서 시키는 볶음밥에서 반 덜어서 친오빠 주고

반으로 시작했다.

 

탕수육 세조각 먹고,볶음밥은 다 먹어치웠다.

배가 무지무지 불렀지만

이따 운동하면 되니까~ 라는 생각으로 앉아있다가

작은조카 들었다놨다 놀아주다가

(작은조카가 꽤 무거워진 관계로 몇번 들지 못했음)

슬금슬금 집으로 왔다.

 

 

 

티비보고 좀 놀다가

오늘은 좀 일찍 운동 시작해야지 하고

20시 10분 훌라후프 시작.

 

양방향 20분씩 총 40분.

 

오늘 진짜 이상하게 훌라후프 돌리면서 땀이 너무많이났다.

평소에 그냥 이마 한쪽에서 주륵, 이정도로 났었는데

오늘은 땀을 닦으면서 했는데도

이마 전체에서 주르르륵 물뿌리듯이 계속 흐르고

인중에서도 땀이 계속 나는바람에

입에도 들어가고 눈에도 들어가고...

아니 진짜 오늘 이상하다. 땀이 너무많이난다.

하지만 몸 컨디션은 아주 좋기때문에 어디 아픈건 아닌게 확실하다.

 

땀을 너무 흘려서 운동끝나고 땀흘리는 사진을 찍어놨었는데

혹시나 누군가가 봤을때 시력을 잃을 수 있기때문에 일기에는 올리지 않겠다..

 

39일동안 약먹고 운동하면서 오늘이 역대급으로 땀이 많이난것같다.

 

 

씻고 나와서 몸무게를 쟀다.

 

 

 

 

오우, 아주 조금 내려가주셨다.

 

자, 이제 0.4 니까..

0.5정도 빼는건 3일이면 가능...하겠지?ㅋㅋㅋ

욕심부리면 안되는걸 알지만

이게 내려갈듯 안내려갈듯 나를 갖고 노는바람에

약이 올라서 어떻게든 내려보내고 싶은 심정이다.

 

 

그래도 지금까지 아주 잘하고 있다.

토요일에 아주 일찍가서 줄서있어야지~~

 

병원 처음갔을때 줄이 너무길어서 충격받았던 기억이 생생하기때문에

이번주에 두번째 방문할때는 진짜 일찍가서 앞에서 기다려야지...

배터리 빵빵하게 충전해가서 게임이나 해야겠다.

 

이번에 갈때는 가방도 큰거 가져가야지.

저번에 낭패봤으므로....

 

 

 

내일 아침에는 초반대로 내려가주면 좋을텐데

뭐 내려가지 않더라도 너무 실망하지는 말자.

 

몸무게에 집착할수록 다이어트가 더 힘들어지는것같다.

 

다이어트 일기를 쓰면서 몸무게나 오늘 먹은것들, 운동량등

온전히 기록용으로만 보자.

 

근데 솔직히 먹는 메뉴 보면 다이어트 하는사람같지 않다.

저렇게 먹어도 빠지는거보면 약효과 진짜 좋은것같은데..

 

몸무게보다는 몸이 날씬해지는게 눈에 보이기 때문에

딱히 몸무게에 집착 안하게 되는건지도 모르겠다.

 

뱃살 많이 들어간게 진짜 너무 충격적이었다.

복부비만이 너무나도 심했기때문에

앉아서 배위에 핸드폰 올리면 올라갔었.. :(

아, 물론 지금은 안올라간다.

 

아랫배가 조금 남아있는 상태이지만

살찌기 전에도 아랫배는 나와있었기때문에 이건 나중에 뭐..운동을 하던지 뭐..음..

그래 일단 몸무게부터 줄이고 근력운동을 시작해야하는데

 

60 중만까지만 내려놓고 그때부터는 근력운동 추가해서 해봐야겠다.

 

이렇게 말해놓고 어차피 운동 잘 안할거지만.

일단 다짐만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