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D

41일차,다이어트 일기,다이어트 약 후기,종로 연세센스의원

엠케케 2020. 7. 30. 22:44

 

 

 

병원 가기 이틀전이다!

41일차 다이어트 일기.

 

 

 

 

어젯밤에 분명히 이틀동안 열심히 하기로 다짐하고 잠들었지.

하지만 과연 나는 오늘 열심히 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오전 몸무게.

 

 

 

어제 오후보다 0.1이 빠졌다.

과연 이 몸무게를 오늘 하루종일 유지해줄것인가?!

 

출근하면서 편의점에 들러서

토레타 1+1 사주고,

의성마늘소세지 사먹었다...^^

근데 같이 일하시는 이모님이 옥수수 쪄왔다고 먹으라고 주셔서

옥수수 한개도 추가로 먹었다.

맛있어!

 

한 일주일 넘게 보리차나 현미차 대신 토레타만 계속 마신것같다.

이온음료가 더 달고 맛있는걸!!!

하지만 이거 마셔도 빠지긴한다.

뭐 안마셨으면 더 빨리 빠졌으려나?

그건 아닐거다.

토레타의 힘이 그렇게까지 강하진 않은것같다.

 

 

10시 30분 약 복용.

(이뇨제 제외)

 

11시 30분 점심식사.

 

 

 

음식맛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그 식당이다.

진짜 밥 오늘 엄청 조금펐는데 왜 사진에서 계속 많아보이는지 진짜 의문이다.

이건 직접 봐야 믿을수있는 문제인듯...

 

미역국은 뭔가 기름진맛이 너무 많이나서 많이 먹지는 않았고,

오이 한개 먹었는데 약간 시큼해서 오이 한개 남기고..

나머지는 다 클리어.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렀다.

 

왜냐하면 아침에 그렇게 쳐먹었기 때문이다.

 

 

 

오늘따라 시간이 이상하게 굉장히 빨리 지나간것같다.

 

이것저것 하다가 16시 50분 약 복용.

(변비약 제외, 지방연소제도 그냥 먹어버림)

 

 

18시 20분 저녁식사.

 

 

 

우와, 푸짐한 집밥!!

나의 주 메뉴는 육개장과,달걀후라이,아삭이고추,열무김치 였다.

 

밥은 원래 반공기정도 먹는데

오늘은 반공기에서 아주 조~~금 덜어놓고 먹었다.

 

 

 

 

다먹은거 찍은게 아니다.

국은 처음부터 저상태였고,

밥은 달걀후라이랑 한숟가락 딱 먹자마자 갑자기 사진찍어야된다는게 생각나서

후다닥 찍은 사진이다.

 

국이랑 밥 모두 다 먹었다.

육개장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긴 하더군.

(사실 육개장 잘 찾아먹지 않음)

 

밥을 평소 먹는 양보다 한두숟가락 정도 덜 먹어도 배가 부르긴 부르더라.

밥 양은 오늘 먹은 양으로 쭉 먹어도 별 문제 없을것같다.

 

 

집에 돌아와서 폰으로 사천성 하다가 운동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하지만 하긴 했다.

 

훌라후프 양방향 20분씩 총 40분.

오늘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만 일했더니

훌라후프 돌리면서 등이 좀 아팠다.

아무래도 자세가 안좋았나보다.

 

 

 

씻고 나와서 몸무게를 쟀다.

 

 

 

다행이도 유지했다!

 

사실 밥먹고 집에와서 몸무게 얼마나 되나 체중계에 올라가봤다.

(원래 평소에 오전 한번, 오후 한번 딱 두번만 잰다.)

그때는 71.8이 나와서 식겁하고 내려왔는데 운동을 해서그런건지

소화가 되서 그런건지 오전 몸무게와 같은 수치를 볼 수 있었다.

 

이제 정말 초반대로 떨어졌군!!

 

 

그나저나 오늘 훌라후프 하면서 느낀건데

평소에 일하면서도 자세를 바르게 해서 일을 해야할것같다.

원래 어릴때부터 구부정하게 앉아있는게 습관이 되어버려서

커서도 구부정하게 앉아있는게 더 편하게 되었는데

허리를 펴고 앉아서 배에 힘만 줘도 뱃살이 조금 들어가는 효과가 있다는 기사를 어디서 본 기억이...

하지만 의식하지 않는순간 뱃살은 다시 나와있겠지.

 

허리와 어깨만 펴고 앉아도 몸매 라인이 달라질텐데,

어깨 펴주는 밴드를 살까 고민중이다.

 

사실 턱살 리프팅 해준다는 밴드도 써봤는데

계속 하면 그래도 턱살이 쳐지지는 않으나 매일 하고 잠들기가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며칠 하다가

오오 좀 들어갔는데?! 하고 다시 안하고 자게된다.

 

그렇게 사놓고 짱박아 놓은 물건들이 굉장히 많다.

다리 붓기빼준다는 요가링도 한참 잘 썼었는데

다이어트 약을 먹으면서부터 붓기가 너무 잘빠지는 바람에 한참동안 착용하지 않았었다.

 

이제 붓기가 어느정도 좀 빠진 상태이니

요가링이 얼마나 잘들어가나 내일 한번 껴봐야겠다^^

요가링 끼우고 훌라후프 돌리면 다리 아작나겠지.

(요가링 끼우면 시원하긴 하지만 일어나는 순간 지옥이 펼쳐진다. 매우 아픔.)

 

 

이제 약받으러 가는날까지 금요일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

 

몸무게가 지금 71 초반대로 떨어지긴 했지만

너무나도 간당간당한 수치에다가

이녀석이 언제 또 변덕부려서 중반대로 올라버릴지 알수없기때문에

사실 장담은 못하겠다.

 

오늘 훌라후프 50분할걸.. 하는 후회를 했지만

이미 안해버린걸 어쩔수없고,

내일 하루만이라도 제발 지방연소제좀 빼고 먹자 제발.

 

이게 너무 습관적으로 알람이 울리면 변비약만 빼고

입에 다 털어넣는 바람에 계속 지방연소제 나중에 먹기는 실패중이다.

 

내일은 메모라도 해놨다가 지방연소제 진짜 빼고먹어야겠다...

그리고 훌라후프 50분 해야지!!!!!!

 

과연 지방연소제의 효과는 어느정도일지 궁금해진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일찍 잠드는것도 중요하다고 하는데,

(22시에 잠드는것이 좋다고 한다.)

나는 매일 23시~00시 사이에 잠이든다.

 

누워서 폰만지다가 늦게자는것이다.

그리고 아침에 피곤해하지..

나만 그런건 아닐거라고 합리화 해본다.

 

월요일부터 어제까지 계속 늦게잔 피로가 오늘 밀려오는지

눈이 굉장히 침침하고 졸립다.

 

오늘은 진짜 일찍 자야겠다!

(이미 22시가 넘었지만)

 

내일도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