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D

27일차,다이어트 일기,종로 연세센스의원,다이어트 약,비만약 복용

엠케케 2020. 7. 16. 22:37

 

 

 

 

 

27일차가 되었다.

 

 

 

 

어제 너무 늦게자서 그런지 오늘 너무 피곤하다!!

얼른 일기 쓰고 자야지 :D

 

 

일단 오전 몸무게.

 

 

 

 

 

어제 저녁 몸무게와 동일한 숫자다.

어차피 72에서 오래 머무를거라 생각했기때문에

데미지는 1도없다.

 

 

어제 폰으로 게임하다가 너무 늦게자서 그런지

아침에 많이 피곤했다..

 

 

어제 분명히 일기 마지막줄에

오늘은 편의점을 그냥 지나치겠다고 했지만

편의점에 들렀다^^

 

의성마늘소세지...사먹었다.

그리고 요즘 텀블러를 자꾸 깜빡하고 집에다 놓고 나가는 바람에

맹물대신 토레타를 많이 마셨다.

이온음료도 당분이 있어서 다이어트중에 많이 마시면 안좋다고는 하는데

맛있는걸..?ㅋㅋㅋㅋㅋ

상관안하고 마셨다.

더 잘들어간다. 달달하니깐^^

 

 

10시 30분 약 복용.

 

 

11시 40분쯤 점심 식사.

 

 

 

저번에 먹었던 그 육회비빔밥이다.

오늘 복날이라고 다같이 육회비빔밥을 먹었는데,

저번에 밥은 다 남기고 육회 골라먹던게 생각나서

처음부터 밥을 반공기만 넣고 비볐다.

 

저게 한공기 분량으로 비벼야 되는 양이라 그런지

밥을 반공기 넣고 비비니까 상추가 더 많았다..

그래도 맛있게 아주 잘 먹었다.

 

 

 

점심먹고 현장에서 쬐끔 서서 일했더니

(일이라고 하지만 그냥 서서 박스 내용 확인하고 글씨만 썼음)

땀이 아주...^^

오늘 날씨가 많이 더웠던 탓도 있다.

 

 

이것저것 일하다보니 시간이 훌쩍가버려서 퇴근시간이 금방 다가왔다.

 

16시 50분 약 복용.

 

 

오늘은 친정집에서 저녁 안먹고

빨래해야해서 집으로 와서 저녁을 먹었다.

 

 

19시쯤 저녁 식사.

 

 

 

 

며칠전에 먹다 남은 생선구이랑 청국장이다.

(양이 많아서 얼려놨었음)

 

그리고 열무김치 푹 익어서 너무 맛있었다.

 

밥은 반공기.

 

 

 

밥먹고 앉아서 티비보다가 시간이 또 훌쩍 가버려서

얼른 운동 시작했다.

 

양방향 20분씩 총 40분

 

하려 했으나 35분쯤 하고 너무 하기 싫어서 그만뒀다ㅋㅋㅋㅋㅋ

내일은 꼭 40분 채워야지..

 

 

 

씻는 내내 오늘 진짜 일찍 자야지 

이생각으로 후딱 씻고 나와서 몸무게를 쟀다.

 

 

 

 

오잉??????

체중 옆에 항상 "비.만" 써있었는데!!!!!

과체중이 되었다!!!!!!!!!

 

아, 물론 과체중도 안좋은거긴한데

비만에서 과체중으로 떨어진게 너무 행복하다!!!

몸무게 보자마자 기분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방심할수없다.

저거 0.1만 올라가도 다시 비만될것같으니까.............

 

근데 생각보다 좀 빨리 빠졌던것같다.

오전 몸무게 봤을때 오늘 많이 빠져봐야 72.7이나 그대로겠지..했는데

세상에 너무 충격이다.

 

 

이게 바로 다이어트의 즐거움이다.

크흐

 

더 열심히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저렇게 결과물이 나와주니 정말 뿌듯하다.

 

오늘은 내가 나 스스로를 칭찬하며 잠들어야겠다.

 

 

아주 잘 하고있다 :D

 

 

나는 사실 맨날 주둥이로만 다이어트했었는데

이런 나도 다이어트 하고있다.

 

아무리 게을러도 의지가 있으면 할수있다는걸 깨달았다^^

하지만 여전히 게으르지..후후..

 

진짜 기분이 너무 좋아서 뭐라 써야될지도 모르겠다.

이 행복한 기분으로 편안히 잠들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