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D

25일차,다이어트 일기,종로 연세센스의원,다이어트약

엠케케 2020. 7. 14. 22:49

 

 

 

 

 

25일차,

정체기에서 벗어난 돼지다.

 

 

 

 

 

드디어 정체기에서 벗어나 레벨업을 한 돼지이다.

 

아침 몸무게.

 

 

 

 

 

어제 저녁과 다름없는 몸무게이다.

그래도 73으로 다시 올라가지 않아서

정말로 정체기에서 벗어난 기분이다.

 

 

 

 

10시 30분 약 복용.

 

 

11시 30분 점심 식사.

 

 

 

 

초라한 나의 점심식사다.

맛도없고 다이어트중이라 그냥 먹고싶은거 몇개만 담아 먹는다.

밥은 밥주걱으로 한번 조금 떠서 펐는데

왜 사진으로는 항상 많아보이지..?

 

 

저 가운데 빨간 덩어리는 제육볶음이다....^^

여기는 간이 너무 센 편이라서 (평소에도 짜게 안먹음)

다이어트 약을 먹으면서 식사하기엔 정말 힘든곳이다.

 

짠맛이 너무 잘느껴져서..더 맛없음...ㅠㅠ

 

 

 

 

일 열심히 하다가 16시 50분 약 복용.

 

 

 

18시 30분쯤 저녁식사.

 

 

오늘도 친정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불고기인데

육수를 넣고 끓여서 샤브샤브처럼 먹는 방식이다.

오른쪽에 사탕같이 생긴건 성게알 어묵인데

진짜 엄청 맛있다.

 

김치전도 너무 맛있었고..흑...

밥은 반공기 조금 안되게 퍼서 먹다가

너무 배불러서 한숟가락 남겼다.

 

 

진짜 맛있었는데 많이 먹지 못하겠더라...

 

오히려 점심보다 저녁이 더 잘 안들어가는것같다.

메뉴로보나 맛으로 보나

저녁식사가 훨씬 훌륭한데

점심보다 저녁을 더 못먹게되니 굉장히 억울하다.

 

 

오늘은 별로 특별한건 없었고

아, 아침에 편의점에서 의성마늘소세지(핫바)랑

구운계란 사먹었다.

 

아침에 오랜만에 든든하게 먹었다.

 

 

정체기 벗어나자마자 이렇게 먹어대도 괜찮을까??

 

괜찮다.

 

일단 다음 몸무게로 넘어가고, 자고일어났을때 그 몸무게 그대로라면

그 전 몸무게로 다시 돌아가지는 않는다.

(나는 그렇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

 

 

 

집에 도착해서 드라마 보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더 늦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20시 30분쯤 운동 시작했다.

 

훌라후프 양방향 20분씩 총 40분.

 

 

 

운동 후 씻고와서 몸무게를 쟀다.

 

 

 

 

 

오전보다 더 내려간 숫자를 볼수있었다.

 

나는 오히려 오전 몸무게보다 오후 몸무게가 더 떨어지는 경우가 더 많았던것같다.

 

하지만 다음날 다시 오르는 경우도 많으니 방심은 금물이다.

 

 

 

어느덧 25일차가 되어서 곧 30일이 된다.

처음에 약을 먹기 시작할때는

엄청 많은 양의 약을 보고 이걸 언제 다먹나..

살은 언제빼나..

걱정만 했었는데,

 

알람 맞춰가며 꾸준히 복용하고

꾸준히 운동하고

비록 식단조절은 따로 하지 않았지만

그동안 열심히 했던걸 생각하면 굉장히 뿌듯하다.

 

이대로만 습관을 들이면 요요를 이겨내는데도 큰 도움이 될것같다.

 

정체기를 조금 더 빨리 지날수있는 방법을 터득하면 참 좋을텐데

너무 욕심인것같기도하고..

 

포기하지만 말자!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