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D

77일차,다이어트 일기,종로 연세센스의원,다이어트 약 처방,복용량 줄이기

엠케케 2020. 9. 4. 23:43

 

 

 

77일차 다이어트 일기.

다이어트 약 복용량 조절중.

 

 

 

 

 

 

다이어트 약 복용량 줄이기에 돌입했다.

기분탓일지도 모르지만 약을 줄일때부터 몸무게가 늘고있다.

 

 

오전 몸무게.

 

 

 

 

어제 오후보다 늘어난 몸무게를 확인할수있었다.

음..뭐가문제일까.

평소보다 많이 먹었나?

음...........그냥 오를 시기인건가..?

 

 

오늘 아침에도 굉장히 피곤했고,

몸무게가 늘어나서 아침에 소세지 안먹었다..

뭔가 먹으면 안될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냥 회사가서 업무시작 시간까지 잤다. (꿀잠)

 

 

10시 30분 약 복용.

식욕억제제 -1

지방분해제 1

지방연소제 1

캡슐형 지방연소제 1

 

총 3알 복용.

 

 

11시 30분 점심식사.

 

 

 

밥이 왜 많아보이는지 모르겠으나 평소와 같은 양이다.

해초무침 / 양배추 삶은거 / 탕수육 3개 / 콩자반(땅콩섞인거) / 마요네즈 샐러드 / 

가운데 한덩이는 간장양념 돼지고기.... / 순두부넣은 국..국....찌개 아니고 국..

 

맛있게 먹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평소보다 많이 먹은것같기도 하고..

흠..애매하군..

 

 

회사와서 일하다가

16시 50분 약 복용.

 

식욕억제제 -1

이뇨제 -1

지방분해제 1

지방연소제 1

 

캡슐형 지방연소제는 따로 챙김.

 

 

18시 12분 저녁식사.

 

 

 

잔치를 벌였다. 허허

이러니까 몸무게가 오르지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무게가 오르는것은 다 이유가 있어서이다.

내가 느끼지못하지만 평소보다 많이 먹었다던가

운동할때 좀 더 열심히 하지 않았다던가...

 

볶음밥 4분의 1 먹고

중국식 냉면 4젓가락정도 먹고

깐풍기 3조각

탕수육 1조각 먹었음.

 

많이먹었다^^

이러니까 몸무게가 올랐겠지^^

 

 

집도착해서 19시 40분 캡슐형 지방연소제 한알 복용.

 

소화가 잘 안되어서 버티다가 21시 운동시작.

 

훌라후프 양방향 25분씩 총 50분.

오늘은 그래도 땀을 좀 흘렸다.

 

 

씻고 나와서 몸무게를 쟀다.

 

 

 

 

아 그렇지~~ 올라줘야지~~~

내가 자초한 일이니 투덜대지는 않겠다.

 

지금까지 딱 10Kg 감량.

중간점검으로 최대한 날씬해보이는 옷에

최대한 날씬해보이는 포즈로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살이 많이 빠졌다는게 느껴졌다.

 

 

 

 

다른곳은 잘 모르겠고 확실히 뱃살이 많이 빠졌다.

저 청치마 사놓고 한번도 못입었던건데

살빠지고나서 틈만나면 입고다니고 있다.

 

그동안 내장지방이 엄청났었던듯....

 

 

 

식욕억제제를 안먹은지는 3일차이고,

이뇨제를 안먹은지는 2일차 이다.

 

이뇨제를 안먹어서 붓는건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고,

식욕억제제를 안먹은지 3일차인 오늘부터는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식욕억제제를 쭉 복용했을때는

배가 고파지면

"배가 고프네"

이게 끝이었다.

 

하지만 식욕억제제를 끊고 3일차 되던 오늘부터는

"배가고프네, 뭐 먹을까?"

까지 갔다.

 

하지만 뭘 먹지는 않았다.

 

이건 순전히 내 의지에 달린 문제인듯 싶다.

중간에 간식을 먹지 않고 여태 잘 버텼으니

식욕억제제가 없어도 잘 지킬 수 있을지 없을지 나 하기 나름.

 

그렇다고 해서 밥먹을때 맛있으니까 배불러도 더먹어야지!

이런건 없다.

예전에 살쪘을때처럼 맛있는 음식이니까 꾸역꾸역 다 집어넣어야지

이런건 없고, 그냥 맛이 있어도 안먹게 되거나 그만먹게되거나

잘 멈출수는 있다. 아직까지는.

 

원래 군만두 엄청 좋아하는데 저녁때 군만두 안먹고 참은걸보면

아직까지는 내가 이기고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왜 몸무게가 이렇게 쭉쭉 올라가주는지는

정말 순수하게 내가 평소보다 양이 좀 늘어서?

아니 이거 얼마나 늘었다고! (갑자기 억울해짐)

운동도 했는데..흑...

 

내일은 저녁때 외출할 예정이기때문에

운동은 오후시간 중간에 하기로 한다.

 

약을 서서히 줄여가려고 하는 시기인데

이렇게 몸무게가 늘어나면 정말 약을 끊을 수 없게 될수도 있는데

마음 독하게먹고 약을 줄여야한다!

평생먹을수는 없으니까...

그리고 오랜기간 약을 복용해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살빠지는 효과가 떨어진다.

정체기도 자주오고, 생각보다 잘 빠져주지 않기때문에

이럴거면 그냥 약 안먹고 밥 적게먹고 운동하면서

아주아주 장기간 다이어트를 하는게 더 나을것같다.

 

아직 겉모습에서 살빠진 티가 많이 나기때문에

못해도 유지해야하고

더 열심히 해서 몸무게를 줄여야 한다.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