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D

종로 연세센스의원 비만약,다이어트약,다이어트 일기 2일차

엠케케 2020. 6. 21. 19:59

 

 

 

 

비만약 처방받은지 2일차다.

 

 

 

 

 

 

 

약을 먹으면 수면장애가 올 수 있다는 말이 어떤건지 알것같았다.

 

어제 눈도 피곤하고 몸도 엄청나게 피곤했는데

푹 잠을 못잤다.. 그냥 눈만감았다가 뜬 느낌이라고나 할까..

 

오늘은 10시 50분쯤 약을 먹고

12시쯤 되서 참치김치볶음밥을 먹었다.

 

평소같았으면 한그릇을 다 먹었을텐데 다 먹지 못했다..

입맛이 없다..

 

내가 예전에 먹던 그 맛이 아니다.

 

물대신 콜라 마실정도로 엄청 좋아했는데

콜라도 맛이 없다.

살이 빠질것같은 느낌에 기분은 좋았지만

뭔가 다 맛이없어서 그런지 우울해졌다..ㅠㅠ

 

군것질도 별로 생각이 안난다.

 

 

일단 약을 먹으면 목이 엄청 마르다.

 

 

 

 

 

 

 

평소에 물을 잘 먹지 않았지만

이건 어쩔수없이 입안이 너무 바짝바짝 마르기때문에 먹지 않을수가 없다.

 

 

그리고 땀이 많이난다...!!

의사선생님 말씀이 사실이었다!!

 

 

어제 밤에 78.5Kg이었는데

아침에 쟀을때는 77.8Kg이 되었다.

 

 

 

그리고 저녁약은 16시 50분쯤 먹고

18시쯤 짜파게티를 먹었다!

 

 

역시나 많이 먹지 못했다..흑...

맛있었지만 예전에 느끼던 그 맛이 아니다..

 

 

원래 두끼중에 한끼정도는 다이어트식단으로 하는게 훨씬 효과가 좋다고 하셨는데

나는 그냥 일반식으로 하기로했다.

 

저녁을 먹고 40분정도 동네 산책을 했다.

 

 

약에 변비약이 포함되어있는데

이 약 정말 조심해야한다.

 

집에 오자마자 갑자기 배아플새도없이 화장실이 너무가고싶어서

진짜 큰일날뻔했다.

 

다행이 큰일은 없었지만....

 

씻고 나와서도 몸에 열이나며 땀이 많이난다.

 

지방연소제가 들어있는데 그 약이 이런 효과를 낸다고 한다.

 

 

 

 

 

 

와...77Kg이 되었다.

 

 

약은 총 3봉지 먹었고

 

1.5Kg이 빠졌다.

 

이 약이 효과가 있는듯하다.

 

 

진료받을때 의사선생님이 한달 10kg감량을 목표라고 하셨는데

가능할것같다!!

 

 

식욕억제제를 먹으면

-어지럽다. 메스껍다,토할 것 같다.

-가슴이 조이듯 답답하다.

-손발이 저리다.

 

라고 되어있는데

 

나는 아직까지는 식욕억제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손발은 살찌면서부터 계속 저렸기때문에....와도 못느끼는것일수도 있다.

 

 

지방연소제를 먹으면

-심장이 빨리뛴다. 손발이 떨린다.

 

라고 되어있는데

 

심장이 빨리뛰는건 없었고 손발에 힘이없어서 떨린다...

그냥 온몸에 좀 힘이 없는 정도인것같다.

 

실컷 자다일어나서 몸에 힘없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이 약은 대단하다.

내일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