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D

99일차,다이어트 일기,종로 연세센스의원,다이어트 약 후기

엠케케 2020. 9. 26. 23:06

 

 

 

 

99일차 다이어트 일기.

 

오늘은 생일이라 엄청난 과식을 한 날이다.

 

 

 

 

 

 

오늘은 생일이라는 명분을 가지고

나 자신에게 굉장히 관대했던 날.

 

충분히 살이 찌고도 남았을 하루였다.

 

오늘은 주말치고는 조금 이른 기상을 했고,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확인했다.

 

 

 

거기서 거기다.

그냥 이 몸무게로 유지만 되도 행복할것같은데

그래도 빼야겠지...

 

 

신랑 친구네 부부가 놀러와서 같이 점심을 먹었는데

생일이라..케익도 먹고..

오늘은 진짜 목구멍까지 음식물 찬것처럼 과식한 날이었다.

 

 

13시 26분 점심식사 시작.

 

 

 

 

밥은 반공기정도 먹은것같다.

생선구이 / 청국장 / 야채곱창!

곱창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진짜 고삐풀려서 정신못차리고 먹었다.

 

그래도 밥섭취를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밥 다먹고 메가커피에서 퐁크러쉬 시켜서...

반도 못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부른데 욕심부렸다.

 

롤케익 한조각 먹었고,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졸음이 밀려왔는데

 

사실 먹고나서 바로 자면 안된다는걸 잘 알지만

오늘은 정말 너무 참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그냥 잤다^^

17시 넘어서 기상...

 

소화가 덜되었지만 오늘 저녁에는 떡볶이를 해먹기로 했기때문에

좀 밍기적거리고 누워서 놀고, 티비보고, 폰보고 하다가

늦게 장보러가서 떡볶이 재료를 사왔다.

 

 

22시 10분 저녁식사 시작.

 

 

 

 

맛은 있었는데 좀 많이 짰다. (내입엔)

3분의 1정도 먹었다.

 

밀떡이라 엄청난 타격이 있을것같은 기분이 들지만

그건 내일 생각하기로 하자.

 

오늘은 생일이니까

오늘은 뭘해도 관대하지. 호호

 

 

먹자마자 몸무게를 쟀다.

 

 

 

띠용

 

자칫 잘못하면 69로 넘어갈뻔했다.

 

하지만 자고 일어나서 내일 오전에는 69가 되어있을지도 모르지ㅋㅋㅋ

 

제발 운동 의지가 좀 생겼으면 좋겠다.

 

초반에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면서 붓기가 쭉 빠져버린 결과로

많이 들어갔던 뱃살이 슬슬 다시 나오고있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게 체지방때문에 배가 나왔다기보다는

내장지방이 다시 쌓이고 있는 느낌이라고나할까?

 

이건 정말 관리해야할것같다.

 

훌라후프 외에 근력운동을 추가해야할것같다.

진짜 65때까지 안하고싶었는데

이건 좀 심각해보인다.

 

중간중간 간식먹는것도 없애야 하고..

정 먹고싶으면 요거트나..뭐..과일같은걸로 대체를 하던지 해야겠다.

 

내일은 친정집에서 저녁먹기로했는데..

진짜 조금만 먹고 운동해야겠다 ㅠㅠ

 

운동시간도 40분에서 다시 50분으로 늘려야할판인데

다이어트 약과 함께 다이어트 의지도 끊어버린것인지

이건 뭐 의욕이 도통 돌아오질 않으니 큰일이다.

 

다이어트 약 다시 먹고싶다..

진짜 편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