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98일차의 일기.
다이어트 약 복용 종료 8일차.

어제 과식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간신히 68.1로 돌려놓고 자고 일어났는데

오전에 조금 올랐다.
크흑.. 하지만 오늘도 나태했다 나는.
요즘 위가 다시 조금 늘어났는지 다이어트 약 복용할때보다
많이 먹게 되는것같다.
의지도 부족할뿐더러 지금은 식욕억제제도 복용하지 않기때문일것이다.
그래도 68 초반대에서 머무는 이유가 궁금하다.
그 이유를 추측해봤는데,
다이어트 약을 3개월정도 복용하면서
나름 장기복용이기때문에 체질이 조금 변했거나,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면서 며칠빼고는 운동을 꾸준히 했기때문에
먹어도 아직까지는 몸무게가 확 오르지 않는것이거나,
한달정도는 68 초반대에 오래 머물렀기때문에
그 몸무게를 기억해서 아직까지는 오르지 않는것이거나.
이게 제일 유력한게
살이 쪘을때도 똑같이 먹고 과식하고 했는데
20Kg이 훌쩍 쪄버리고
그 이후로는 몸무게가 더이상 늘지않았기 때문이다.
멈추는 몸무게 라인이 있는걸까?
잘 모르겠다.
아침에 출근해서 신라면 작은컵+의성마늘소세지
가뿐하게 먹어주고!
일하다가 11시 30분 점심식사 시작.

오이무침 한개 / 꽈리고추 반개 / 도토리묵 한조각 / 감자조림 한개 /
잡채 한젓가락 / 콩이름 모르겠지만 어쨋든 콩 / 대창볶음 / 콩나물국
밥은 사진상으로 많아보이지만 어제보다 아주 조~금 덜 담았다.
적게 먹어도 충분히 포만감이 있는데,
그 상태에서 더 먹지 않는 의지가 필요하다.
요즘 제일 간절한 의지..
회사로 돌아와서 에스프레소라떼..?
어제 사장님 손님이 사다주신거 먹었다.
금요일이라 역시 시간은 빨리 지나갔고!
내일은 내 생일이라서
엄마랑 신랑이랑 하루 일찍 생일밥 먹었다.
(외식했음)
18시 24분 저녁식사 시작.

사실 좀 먹다가 찍었다.
고기 익자마자 먹느라 사진찍는걸 깜빡했다.
가브리살 먹었는데 어떤부위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그냥 맛있다. 고기니까.
밥은 3분의 1공기 보다 조금 덜 먹었다.
그렇다고 4분의 1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한..
어쨋든 꽤나 많이 먹었지만 고기위주로 먹었다.
배부르게 먹고 딱 적당히 배부를때 멈출수있었다.
집으로 돌아와서 원래는 운동을 하려했으나
오늘 진짜 너무 귀찮았다.
요즘 계속 운동만 하려고하면 하기싫고 귀찮아지는데
운동을 안해도 어느정도 몸무게가 유지가 되고있어서
더 안하게 되는것같다.
제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갈 계기가 생겼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몸무게가 갑자기 올라가는건 또 싫다..흑..
씻고 나와서 몸무게를 쟀다.

운동안한것치고는 아주 만족스러운 몸무게다.
하지만 요즘 계속 식사량 조절 못할때가 많고
운동을 안할때가 많아서 큰일인데,
날짜를 정해놓고
목표 몸무게를 생각해놓고
그 몸무게에 도달하는.. 나 자신과의 내기가 필요할것같다.
그럼 일단
9월 30일까지로 정해볼까.
10월 1일 몸무게는 67Kg대로 넘어가는걸 목표로 하자.
이렇게 목표를 정해놓고 노력하는게 오히려 좋을수있으니까!
아, 그리고 내가 복용한 종로연세센스의원 다이어트약을 추천해준적이 있는데
그 동생이 아주 약효과가 좋다며 오늘 칭찬을 많이 했다.
살이 쭉쭉 빠지고있다고 하는데
그 아이는 운동을 하루에 너무 오래...하는...데...안빠질수가 없는것같다.
그래도 내가 추천한 약이 효과가 좀 있다고 하니 뿌듯했다.
나도 더 열심히하자!
라고 말만 맨날 하지만
일단 목표까지는 도달하자!
욕심부리지말고,
10월 1일에는 무조건 67kg대로 진입하기로 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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