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D

122일차,다이어트 일기,종로 연세센스의원,다이어트 약 후기

엠케케 2020. 10. 19. 22:36

 

 

 

122일차 다이어트 일기.

다이어트 의지가 1도 없이 지낸채 일주일이 지났다.

 

 

 

 

아침부터 비염에 시달린 고달픈 하루였는데,

그래도 몸무게는 체크해야지..

 

 

오전의 몸무게.

 

 

어제보다 0.2 줄었다.

늘 그랬듯이 이건 정말 의미없는 숫자다.

 

앞 두자리가 똑같기 때문이다.

 

 

요즘은 계속 다이어트 의지가 사라지고 있는 시점이라

먹고싶은건 그냥 뭐든 먹고있다.

 

아침에 출근해서 컵라면 작은컵 한개 뚝딱.

누룽지 몇개 주섬주섬 주워먹고..

 

믹스커피도 굉장히 많이마시고..

 

모르겠다. 그냥 먹고싶으니까 먹을거다!!

 

 

 

주말내내 열심히 쉬고 오늘 열일하다가

 

11시 30분 점심식사 시작.

 

 

 

 

밥은 평소와 같은 양.

김칫국 / 무슨나물인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나물 / 햄 한조각 / 마요네즈 샐러드 / 

떡갈비 두개 / 땅콩섞인 콩자반

 

 

떡갈비 넘 맛있었음.

김칫국은 먹다 찍은거 아니다... 그냥 적게 담아온것이다..

 

 

어쨋든 맛있게 먹고 난 후

회사로 돌아와서 또 일하다가.

 

오늘은 그래도 시간이 좀 빨리 지나갔다.

새로운 프로그램 적응해보겠다고 만지작거리는게 시간이 꽤 지났던것같다.

 

 

17시 30분 퇴근.

 

 

친정집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18시 19분 저녁식사 시작.

 

 

 

중식~~~~!

 

김치볶음밥 4분의 3은 친오빠 덜어주고,

깐풍기는 꽤 먹었으며

4분의 1 남은 김치볶음밥 다먹고 신랑거 두숟가락 뺏어먹었다.

 

먹고싶은걸 원없이 먹었더니 별로 후회는 없었다.

 

어차피 쪄있을걸 알기에....

 

 

집에 돌아와서 오늘은 꼭 운동해야지!

다짐하고나서, 비염때문에 너무너무 고생하고 있기 때문에

가습기 깨끗하게 구석구석 씻어놓은 후!

 

20시 10분 운동시작!

 

했으나.. 소화가 덜된상태에서 운동해서 그런지

배가 쿡쿡 쑤시는게 가스가 차는 느낌이어서 15분정도 돌리고 그만두었다.

 

괜찮다. 내일하면 되니까.

 

 

고양이랑 한참 놀다가 씻고 나와서 몸무게를 쟀다.

 

 

 

???

갑자기 67이 되었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는 전혀 알수가 없다;

왜지?

 

아무리 생각해도 왜 저런 숫자가 나왔는지 도통 알수가 없었다.

 

어제 저녁을 고구마로 끝내서..?

오늘 화장실을가서....?

운동을 15분해서.............?

 

어처구니없게도 67로 내려와있었다.

 

내일 다시 올라갈 숫자이지만

어이없게도 기분이 좋아졌다.

 

요즘 계속 날씨가 오락가락하고

낮에 너무 덥고 아침 저녁으로 추워서 그런지

면역력도 많이 떨어진것같고

 

계속 비염때문에 고생하고있다.

 

홍삼 챙겨먹고 자야겠다...

 

체력이 많이 떨어진걸보니 근력운동을 시작하라는 경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하기싫은걸..ㅠㅠ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 움직이기 싫어지는건 사실이다.

 

으...

 

내일 몸무게는 오늘 저녁 과식때문에 오를것같지만

 

잠시나마 내려준 몸무게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을 전하며,

비염약 먹고 일찍 취침!